아들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아빠의 마음은..아들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아빠의 마음은..

Posted at 2014. 12. 21. 22:05 | Posted in 아빠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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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아빠의 마음은..


아들은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예솔(태명) 이가 토요일 맛난 음식을 먹고 나서 탈이 났습니다. 

저녁 7시쯤에 머리가 아프다고 침대로 가더니 잠에 들었습니다. 감기 기운이 있어서 감기인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천천히 지켜봤습니다만, 아무 일 없는 듯 우리도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벽 4시에 아들이 일어나고 엄마가 일어나서.. 왔다가 갔다 하는군요.

저 또한 일어나서 아들의 상태를 보니 급체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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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머리가 어지럽고, 열이 나고, 배가 아프고, 손발이 차갑더군요.


생각을 해보니 어제저녁에 음식을 급하게 먹고, 

혼자서 열심히 놀더군요. 자세가 좋지 않은 자세로 1시간가량을 열심히 놀았던 게 기억이 나더군요


그 후, 아이는 방에 누워서 이런저런 말을 합니다.

내가 아픈 게.. 왜일까?

할머니 말대로 운동하니라 피곤해서일까?

조잘조잘.. 아프면서도 조잘 조잘 떠들고 있습니다 마냥 웃으면서 말이죠.



그리고는 화장실 가서 토를 하고 왔습니다.

전 편의점에 가서 소화제를 사가지고 와서 먹였습니다.


다행히 아침이 되니 열은 내려가고 배 아픈 것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군요

그러나 하루 종일 급체 증상은 남아 있어서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와이프와 이런저런 말을 하면서 아들 성격에 대해서 이야길 했네요

아프면서도 웃으면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저 성격은 상당히 좋은 성격이다.. 좋네..

그렇지만, 아프면서도 한 가지에 집중을 하면서 뿌리를 뽑아야 하는 성격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기도 하다..고..

예전에도 야구를 하면서 손톱에 피멍이 들었지만.. 끝까지 시간을 채우고 오더군요.



이런저런 말을 하면서 아들의 성격에 대해서 이야길 했습니다.


아들은 착합니다. 진중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습니다

성격은 강하죠.  자기 주장과 리더를 하려고 하는 모습이 가끔 나옵니다.

그리고 자기의 삶을 즐기는 스타일로 보입니다.

뭐.. 엄마. 아빠의 성격을 그대로 가져간 것이죠.



어제오늘 아들이 아픈 모습을 보면서 아들의 성격을 조금은 볼 수 있었습니다.

어려울 때도 이길수 있는 강한 성격을 원하는 저로서는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아들의 모습에서 다행이다..

이렇게 크면 좋겠다고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1. 올바르게 자라는 청소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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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친해 지는 법 3가지.. 상당히 간단합니다아들과 친해 지는 법 3가지.. 상당히 간단합니다

Posted at 2014. 12. 17. 21:59 | Posted in 아빠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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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친해 지는 법 3가지.. 상당히 간단합니다


초2학년 남자아이가 있습니다.  좋은 아빠라고 항상 생각은 하지만,

아이는 항상 엄마 ~ 엄마 ~ 엄마 ~ 이러죠.


그렇지만, 지금은 ?

아빠~ 아빠~ 아빠~ 아빠~


이러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기적이 생긴걸까요?

생각해 보면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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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과 친해 지는 법 3가지중... 1번 - 게임을 같이 했습니다


아들도 게임을 합니다.  게임은 주말에 공식적으로 30분씩을 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아빠~ 게임 같이하자~  이러더군요

그때부터 게임을 같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1시간도 하더군요 ㅠㅠ


아무튼.. 아이는 게임을 할때는 항상 아빠를 찾습니다.  아빠랑 해야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아들과 친해 지는 법 3가지중... 2번 - 운동을 함께 했습니다.


아들이 올 중반부터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나름 유니폼도 입고 정식공으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와 야구를 많이 했습니다.  제 공도 받아주고 말이죠.

함께 항상 야구를 하다보니 재미난 이야기도 많이 하게 되더군요.

아빠랑 야구하는게 재미있다고 합니다.


 아들과 친해 지는 법 3가지중... 3번 - 저녁에 책을 읽어 줬습니다.


저녁 9:45분까지 침대에 누우면 책을 읽어 줍니다

1년 정도를 꾸준하게 읽어 주다 보니 지금은 자장가로 들리나 봅니다.

어쩔때는 책이 재미가 있어서 잠을 안자고 듣고 있습니다(엄마랑 아이랑 서로 ㅋㅋㅋ웃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친숙함이 더 많아 졌습니다.



아들과 친해 지는 법 3가지를 정리해 보면

- 게임을 같이하기

- 운동을 같이하기

- 책을 읽어주기


아들은 아빠가 가장 무섭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빠 아빠 아빠~~~  항상이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엄마~ 엄마~ 엄마~ 이렇게도 해야 엄마가 서운해 하지 않는다고 했더니

엄마~ 엄마~ 엄마~  이러더군요.


그리고..

아빠~  아빠!~  아빠............  아들 때문에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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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기념 선물을 주다개학기념 선물을 주다

Posted at 2014. 9. 1. 23:43 | Posted in 아빠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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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두고 있는 아빠 이야기 입니다.

와이프랑 직장에 다니기에 할머니, 할아버지 보살핌을 많이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집에오고, 아침 7시에 할아버지 집으로 데려다 줍니다.. 그리고 학교로..)



개학기념 선물을 주다


이번 방학은 초2 아들에게는 약간 불만이 많은 방학이었습니다.

방학동안 와이프가 몸이 좋지 않아서 생각보다 여러군데를 가지 못했습니다.

현장체험, 물놀이, 공원등에 가지 못 하다보니 나름 스트레스가 쌓였더군요.


개학전 주말에 짜증난 말과 얼굴로 아들이 그러네요


"이 번주도 할머니 병원에 가야 하고, 교회 수요예배가야 하고, 병원가야하고, 머리 짤라야 하고,

난 언제 하루 종일 놀아 보냐고요~~~ ㅠㅠㅠㅠ"


이말을 듣고서는 그렇구나.. 

아들이 맘편하게 하루 종일 자기맘대로 놀아본 방학이 하루도 없음을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아침 7시에 아들에게 그랬습니다.


"아들아.. 이번주 목요일 개학을 하고나서 금요일 저녁에 오면서 부터 토요일까지는 개학선물이다"

"개임도 하고, 책 보지 말고, 영어도 하지말고, 일기도 쓰지 말아라..."

"시원이가 놀고 싶은거 생각해서 엄마 아빠에게 이야기 해라.. 그대로 놀자"


그렇게 이야기 하니 아들의 얼굴은 천사의 얼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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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Cloud (하트 구름)
Heart Cloud (하트 구름) by funcrush28 저작자 표시


결국은

금요일 저녁에 와서 게임하고, 토요일 아침 8시부터 공원에 가서 야구도 하고

집에 와서는 게임도 하고, 오후에는 유소년 아구하러 운동장에 갔네요.


따지고 보면 아들에게 준 개학 선물은 

금요일 게임 한 것, 그리고 책 읽는거 하나 달라진 것입니다.

일기는 다음날 쓰면 되니 말이죠


하지만,

아들의 반응은 대박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선물을 꼭.~~ 옥 달라고 하네요.


아들의 마음과 함께 하고자 노력중인 1人 입니다. 

 


  1. 답방 왔습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참 좋은 아빠신거 같습니다.
  2. 멋지십니다.
    좋은 아빠시네요.^^
  3. 일 때문에.. 오늘은 조금 늦게 다녀갑니다ㅠㅠ
    편안한 마무리 시간 되시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4. 초등2학년이면 한참 뛰어놀고싶은 나이네요.
    멋쟁이 아빠가 있어서 아이는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들여다보면 별것 아닌것일 수도 있지만, 우선은 눈치 안보고 실컷 합법적으로(?) 놀 수 있으니
    무한 자유가 주어진 셈이죠.
    한마디 말이 아이들에게는 백배 용기를 불어넣어준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가봅니다. ^^
  5. 멋진 아빠인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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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귤 이라...하귤 이라...

Posted at 2014. 5. 10. 23:02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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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귤이라고 합니다.

제주도에는 시즌마다 다른 귤들을 팔고있습니다

감귤 -10월 ~익년 2월

하우스귤 : 6월~9월

황금향 : 9월~12월

레드향 : 12월~익년 2월

천혜양 : 1월~4월

한라봉 : 12월~익년 6월


귤종류가 엄청나게 많더군요


 


  1. 언제 먹는 귤이 가장 맛이 있을까요~~
    이번 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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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퍼져서 시끄럽게 해도 모르고 곤히 잠든저리 퍼져서 시끄럽게 해도 모르고 곤히 잠든

Posted at 2014. 5. 7. 23:00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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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매일 혼자 있으면서 낮잠을 퍼지게 자다가  주말에 내가 있으면서 귀찮게 종일 했더니 


저리 퍼져서 시끄럽게 해도 모르고 곤히 잠든 아리... 


녀석이 깰까봐 보던 tv도 끄고 지켜보았다 


아리야~ 항상 너가 행복하게 지켜줄께 짜식~ 


근데 아리야 너도 쫌 주말에 내가 늦잠 자면 깨우지 쫌 말아줄래 밥 달라고... 얼굴 할퀴지 말아줘..



 


사실은 내가 빠져있다. 짜식 별걸 다 닮아..사실은 내가 빠져있다. 짜식 별걸 다 닮아..

Posted at 2014. 5. 7. 17:30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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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리  드라마에 빠졌다. tv를 열심히 본다. 


ㅋ 사실은 내가 빠져있다. 짜식 별걸 다 닮아.. 


시선을 고정하고 집중력 있게 본다.. 그러다 아리야 하고 부르면 귀찮은듯 한번 쓱~ 


쳐다보고 다시 tv에 시선 고정.... 


아리양~ 아리양~ 너무 빠지지마 ㅠ 유천이랑 아인이랑 재훈이는 그림에 떡이야




 


떡하니 누웠다. 헉~ 뭐냐 넌 니가 사람인줄떡하니 누웠다. 헉~ 뭐냐 넌 니가 사람인줄

Posted at 2014. 5. 7. 11:00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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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날 귀찮게 하던 아리가 쇼파에 슝~ 올라가더니 전용 쿠션을 비고 


떡하니 누웠다. 헉~ 뭐냐 넌 니가 사람인줄 아니 ㅋ 


그래서 슬쩍 담요를 덮어 주었다. 너무 그 모습이 웃겨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더니만 


쉬는데 방해했다고 혼내듯 고개를 버쩍 들면서 노려봤다. ㅋ 


오케이~ 너에 휴식을 방해하지 안을께 편히 쉬어라.. ㅋ 


어쩜 쿠션을 비고 누울 생각을 했을까~ 녀석.. 지금도 웃음이 난다





 


제주도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에서..제주도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에서..

Posted at 2014. 5. 5. 23:57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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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에서..

제주도 박물관중에서..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에 있는 차량

24k 1만개로 만든 차량이라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있었더니만 확~ 오만원권을 잡아 챙겼다..있었더니만 확~ 오만원권을 잡아 챙겼다..

Posted at 2014. 5. 4. 19:00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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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정리를 하고 있는데 아리가 쳐다보길래.. 만원권 오만원권을 양손에 쥐고 


있었더니만 확~ 오만원권을 잡아 챙겼다.. 녀석 뭘 아나ㅋ 


더 웃긴건 저리 물고 주길 안는거다. 달라고 해도 안주고 꼭~ 물고 있어서 찢어질까봐 


힘껏 뺏지도 못하고 기다렸다..ㅠ  


기다리다 지쳐... 한마디 해줬다 " 아리야 이걸루 아리가 좋아하는  비타쥬(간식) 사줄께" 


역시~ 입에 물고 있던 돈을 내려놓고 가자고 안아달라 안달이다. 


그래 약속은 지켜야지 오늘은 비타쥬 사서 들어갈께~




 


사진폴더를 정리하다가 다시 옛 사사진폴더를 정리하다가 다시 옛 사

Posted at 2014. 5. 4. 05:00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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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진이지만.... ㅋ 


사진폴더를 정리하다가 다시 옛 사진을 추억해봤다 


재미로 시작한 아리와의 놀이.. 헐~ 근데 아리가 아주 집중력있게 하더라 


뭘 알고 그러는지.... 짜식  패 고르는 재주가 아주... ㅋㅋ 


하지만 아리양~ 너무 빠지진 말아용